저녁에 혼자서 맥주 마시면서 참살이 해바라기 초코볼 먹기.
지언이가 "아빠가 제일..."이라는 말에 잠시 가슴이 콩닥거렸는데 이어지는 말..."안 좋아..."
"..."
오늘도 "엄마가 좋아. 아빠는 안 좋아. 아빠는 맨날 혼내."
오늘은 분명한 이유도 든다.
이 사실을 아내에게 말했더니 "혼내기는 나도 못지 않게 혼낼텐데... 이상하네...ㅋㅋ."
혼자서 새침하게 있게 생겼네.
논문 리뷰가 어렵다는 생각이 점점 커진다.
좀더 정리해서 읽고 다듬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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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논문리뷰 및 서론
2. on-line장치 setup 및 프로그래밍 완료
3. 학회지 논문 정리 (11월호)
곧 엄청나게 쏟아지는 데이터속에서 살아야 할텐데
미리미리 준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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