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rch 09, 2009

고쿠센(ごくせん, 2002)

조폭가문의 외손녀가 꿈에 그리던 고교 수학 교사가 되었다.
그리고 하필이면 학교의 가장 문제아들로 구성된 3-D반 담임이 된다.

1. 교장이외에 집안배경이 알려지면 안된다.
2. 23, 독신으로 멋진 형사에 필 꽂혔다.
3. 학생들에게 진지한 교사로서 책임감, 애정을 쏟아붓는다.
4. 목표는 전원 졸업!

그러는 과정에서 이토 미사키(伊東美嘯)를 알게 되었다.

결국 학생에게 가장 중요한 존재는 교사라는 말인데...
글쎄.
집이 우선이지 싶은데
가정에서 실패한 책임을 교사에게 부탁하기에는 지금의 교사들은 너무 근성이 부족하다랄까...

뭐 인기가 많은지 3기까지 나왔더군.

근데 늘 아래, 위 같은 색의 한벌 체육복 입은 수학선생이라니...
넓은 이마에 큰 안경, 엄청큰 눈...인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