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December 21, 2012

Korea president election

TIME.com :: South Korea Elects First Female President: Park Geun-hye


voanews.com ::  New South Korean President Holds Political Legacy
 nytimes.com ::Ex-Dictator’s Daughter Elected President as South Korea Rejects Sharp Change
Former dictator’s daughter becomes South Korea’s first female leader
guardian.co.uk :: Park Geun-hye becomes South Korea's first female president
South Korea's presidential election
A homecoming

wsj.com ::
Korea's Remarkably Unremarkable Election
The change in tone is striking, even if the platforms aren't.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사고 도쿄전력의 고의적 과실때문::링크 2012.10. wsj
도쿄전력 주주들의 소송::링크
자민당 압승에 도쿄전력 주가 33% 급등::링크 2012.12.17

Saturday, September 29, 2012

대통령 후보 3인 - 구글 트렌드 (2012. 11. 12 현재)

자세한 내용은 파란 구글 트렌드 링크를 누르면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과 언론 노출 트렌드일뿐 지지도나 영향력과는 무관하다고 할 수 있다. 제목은 3인이지만 사실 심상정과 이정희 후보를 포함한 5인의 트렌드 추이다. 빅 3을 제외한 두 후보는 주요 후보로서 신문이나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져있다고 봐야한다. --11/09

Saturday, September 15, 2012

논문 잘 쓰는 법 #5

5. 문단작성
 5.1 주제의 제시
  --> 두괄식 구성은 독자가 글을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첫째와 둘째 문장에 주제를 제시하는 것이 좋다.
 물론 독자를 설득하기 위해 결론을 끝까지 미뤘다가 당위성이 충분히 입증된 후에 마지막에 제시하는 방법도 있다.

 5.2 통일성
  --> 하나의 문단은 하나의 주제만을 다룬다.

 5.3 응집성
  --> 문장들이 제각기 떨어지지 않고 뭉치게 하는 문장간 전환의 문제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주어+동사의 기본구조가 반복되는 단문은 독자를 쉽게 지루하게 만든다.
  흐름이 유려하고 재미있게 표현하는 방법은 문장 구조에 변화를 주는 것이다. 분사구, 전치사구, 수동태, 어두의 부사, 의문문 등이 문장의 선두에서 전환 역할을 해서 글의 흐름을 살릴 수 있다.
ex)
 i) in regard to, with regard to, in this respect, on closer examination
 ii) specifically, to be exact, more exactly
 iii) as has been noted earlier, as was discussed above, as will be argued later
 iv) in any event, to some(a great, a large, a certain) extent
 v) with the exception of, as is the often(frequently, also, common) the case
 vi) clearly, evidently, apparently
 vii) generally, as a rule, on the whole
 viii) possibly, supposedly, presumably
 ix) simultaneously, likewise, similarly
 x) for this purpose, with this in mind, before taking any further steps

 5.4 논리의 전개
  5.4.1 연대기적 기술
   i) in 1990s, in the year 2005, last week, thus far, soon, after the project begin, after that, since then, before, after a while, until, as soon as
   ii) last but not least, finally and most important
   iii) Originally we wanted to.... More recently we have attempted to....
Now we are trying to.... In the future we shall try to....
   iv) Mount the grating near the end.... Locate a rider on the scale.... Adjust the grating....
Read the distances on the scale....

   5.4.2 원인.결과식 기술
    i) therefore, thus, consequently, accordingly, as a result, so, since, because of, causes, results in, gives rise to, affects, requires, produces, when, where, given, if ... then
ex) Doctors have recently started to study the causes of a medical disorder which they have appropriately named SAD, or seasonal affective disorder. ... Their depression appears to be the result of a decrease in the amount of sunlight they are exposed to. ... Depression may result from the ensuing imbalance of these two substances in the body.
 Alice Oshima & Ann Hogue, Writing Academic English, 3rd ed. (1999 : 57)

   5.4.3 대비.대조식 기술
    i) however, on the other hand, less than, conversely, similarly, similar to, likewise, also, in contrast to, more than, as ... as, just as, is different from, whereas, while, in comparison, by comparison with, compared with
    ii) A sharp contrast is drawn between A and B
A is in sharp contrast with B
A contrasts sharply with B.
The very opposite(exact reverse) is observed in this experiment.
There is a significant disparity between A and B.

   5.4.4 문단의 기능적 역할
   --> 첫 문단은 장 전체의 방향을 설정하거나, 전 장과 새로운 장을 연결하는 전환 역할을 하며, 마지막 문단은 글 전체를 요약해 결론짓는 역할을 한다.


영어논문 쉽게쓰기, 송은경, 교보문고

Thursday, September 06, 2012

논문 잘 쓰는 법 #4

4. 문장쓰기 : 흐름살리기
 4.1 문장 길이
  - 문장이 너무 길면 처음과 끝의 논리가 흐려져서 핵심이 모호해진다.
  - 짧은 문장은 침묵과 공포의 힘을 강조할 수 있다.
  - 반면, 단순 사실의 기술로 구성된 짧은 문장의 나열은 조잡해지기 쉽다.
  - 관련 문장끼리 결합하면 관련성이 구체화되고 조잡함이 줄어든다.
ex) In the method, we use graphic hardware for a generation of digitally reconstructed radiographs (DRRs). This technique is over 200 times faster than software rendering.
--> In the method, we use graphic hardware for a generation of digitally reconstructed radiographs (DRRs), which is over 200 times faster than software rendering.
  - 리듬감있게 문장을 배열하면 같은 내용도 읽는 재미가 달라진다.

 4.2 문장의 주제 
  - 복잡한 개념일수록 문장 하나에 하나의 주장만 실어 차근차근 설명하도록 한다.
ex) The proposed system is required to alleviate the increase in demand by using the microcomputer as a stand-alone entry system with all the necessary graphics and software capabilities to remove the burden of data entry from the present system, CADDS.
--> The proposed system is required to alleviate the increase in demand. The system will do that by removing the burden of data entry from the present system, CADDS. This is accomplished by using the microcomputer as a stand-alone data entry system. The microcomputer has all of the graphics and software capabilities required to implement this concept.

 4.3 문장의 단어 배열
  - 독자가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순서로 단어를 배열해야 한다.
   4.3.1 주어와 주제
    0 주어가 주제다.
   4.3.2 어구의 길이와 순서
   ex) That we are in the midst of a pollution crisis in obvious.
--> It is obvious that we are in the midst of a pollution crisis.
   4.3.3 구정보를 먼저 서술하고 신정보를 나중에 배치해서 구정보와 신정보의 연결관계를 만들어라.
   ex) The word is familiar and concise. A number of vivid images are activated by it in our minds.
--> The word is familiar and concise. It activates in our minds a number of vivid images.


de. 영어논문 쉽게쓰기, 송은경 지음, 교보문고

Monday, September 03, 2012

Thursday, August 30, 2012

논문 잘 쓰는 법 #3

3. 단어의 선택
 3.1 정확
        단어, 숫자, 사실
         부정확하고 애매한 표현이 개선되지 않는것은 저자의 게으름과 무관심의 소치이다.
         글의 정확성을 위해 always, never 등의 절대성을 표현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유의어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3.2 선명
        필요없는 것이 없는 표현이 선명함
         --> 불필요한 복잡성, 불투명함, 애매함
         과도한 명사화는 행위나 서술을 개념화시킴 --> 독자는 그것을 행위로 풀어서 이해
         --> 행위는 동사로, 수식을 형용사로 표현
         또한 글을 난해하게 만드는 문어적 표현은 지양
         prioritizing --> assess
         facilitate --> cause
         implement --> carry out [Michael Alley. 1996:84]
         애매함을 없애기 -->        this는 선행하는 가장 근접한 명사구나 문장 전체를 지시, it는 그것을 다시 받음
 3.3 간결
        군더더기 표현이 없는 글. --> 단순하고 깔끔한 의미의 정수만 남겨라.
        This is the subject that --> this subject
        There is no doubt but that --> no doubt
        at this point in time --> now
        in a considerable number of cases --> in many cases
        its implications that can be used for future research
        There were a number of dead leaves lying on the ground --> Dead leaves covered ~.
       be 동사 대신 행위동사를 사용해서 생생함을 더해라.
 3.4 익숙한 단어
       익숙한 언어로 쉽게 써라.


  영어논문 쉽게쓰기, 송은경 지음

Wednesday, August 29, 2012

논문 잘쓰는 법 #2

2. 누가 내 글을 읽는가?
  2.1 독자에게 맞는 글쓰기
  2.2 초안을 작성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살을 붙여라.

영어논문 쉽게쓰기, 송은경 지음

Tuesday, August 28, 2012

논문 잘 쓰는 법 #1

1. 두괄식 글쓰기를 하라.
  1.1 제목, 문장의 주어, 문단의 첫 문장, 논문의 초록
  1.2 독자가 흥미를 가지고 읽기 원하는 글쓰기를 하라.
  1.3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명하게 말하라.
  1.4 간결하게 표현하라 - 선명, 정확, 단순한 언어
"Vigorous writing is concise. A sentence should contain no unnecessary words, a paragraph no unnecessary sentences, for the same reason that a drawing should have no unnecessary lines and a machine no unnecessary parts. This requires not that the writer make all his sentences short or that he avoids all detail and treat his subject only in outline, but that every word tell." [William Strunk Jr. and E. B. White. (1979)]
  1.5 다양한 책을 많이 읽고 훌륭한 표현을 외우고 따라 쓰라.
 
영어논문 쉽게쓰기. 송은경 지음

Wednesday, August 22, 2012

hadoop with R

Hadoop with R presentation of Jeffrey Breen, president of Atmosphere Research Group.
He compared several hadoop package in R and focused on rmr package.
You can find detailed instruction in R bloggers.

Friday, May 18, 2012

미국에서 겨우살기 - 7


미국으로 다시 돌아온지 한달 반이 넘어가는데
잘 도착했단 인사도 못하고..마음의 짐만 지고 살고 있었습니다.
별빛, 파랑, 우렁, 아이들이랑 아마들 모두 잘 지내고 있지요?
사진을 보니 즐거워보입니당

한달하고 보름전 아이들은 서로 지금껏 비행기를 몇번 탔느냐를 손으로 세면서
티격태격..하면서 비행기를 탔습니다. 누가 최연소탑승자니, 최다탑승자니 하면서요.
비싼 기내식을 잠자고 영화보느라 먹지도 못하고 버리면서..
이민가방을 끌고 밀고 하면서
디트로이트에 도착, 미국 국내선으로 갈아타고는 다시 아틀랜타에 도착했습니다.

집에 오니 밤 11시반이 넘었는데
과수원이 학교 입학수속을 미리 해둔 덕에 (나에 대한 배려였을까요 ㅜㅜ)
시차적응없이 바로 담날에 학교를 갔습니다. 담임선생님들이 깜짝 놀라더군요.
어제밤에 도착하고 그 바로 다음날 학교를 오다니..

아이들은 학교를 잘 다니고 있습니다.
아침 잠이 많은 겸이는 매일 세수도 못 하고 아침밥을 거르고 학교를 가고 있어요.
주말에 엄청 잘 것이라고 다짐을 하면서 말입니다.

한국에서 학교생활에 길들여진 지언이는 빠릿하게 잘 일어나서
학교에 잘 다닙니다.
영어도 잘 알아듣고, 이야기도 곧잘 합니다.
아마 최소단어로 제일 말을 많이 하는 사람중 하나일 듯해요.

5월 들어 더워져서 한낮 더위를 피해 4-6시경에는 아파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답니다.
낼모레면 여름방학이 시작되어요.
한주 쉬고 나면 여름캠프들이 시작되어 도시락 싸가지고 캠프를 다닐 예정입니다.
자고 오는 캠프 아니구요. 등하교식이예요.

과수원은 8시전에 출근해서..하루좽일 일하고 5시 넘어 퇴근합니다.
밖에 비가 오는지, 해가 비치는지 알 수 없는 지하 연구실에서 근무하죠.
지하라고 해도 환하다고 하지만..어쨌든 그 연구실은 핸드폰도 안됩니다.

겸이의 한글 어휘력이 급격히 떨어져서. 지난 한학기는 한글문화학교에도 다녔어요.
이 곳 교포들보다야 한글이나 우리말 실력이 좋지만.
그래도 걱정입니다. 내년이 될런지 후년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으로 돌아가서 잘 따라 갈려면 독서며, 수학이며 짬짬히 해둬야 할 것 같은데..
겸이는 공부안하고 마냥 놀고만 싶대요. 그래서 그렇게 하고 있긴 합니다. -,,-

지언이는 노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벌기 위해 스쿨버스에서 숙제를 해옵니다.
스쿨버스 분위기는 물론 엄청 덥고(에어컨 없음), 심하게 흔들리고,
엄청 떠들고 노는 분위기인데..(모르긴해도 우리나라 춤추는 관광버스라고 할까)
운전기사가 'Shut up'이라고 소리 지를 정도로 버스안에서 아이들은 엄청 시끄럽대요.
그 와중에 숙제를 해옵니다. 떨리는 글씨로 한바닥 쓰죠. ㅋㅋ

잠깐이었지만.
반갑게 맞아주었던 사이좋은 친구들이 많이 그립나봅니다.
친구들 이야기를 자주 해요. ^_^

재밌는 일이 있을 때 다시 글을 올릴께요.
 


비행기타기전날 작은 고모 결혼식 후..


인천공항에서 누가 최연소탑승자였는가를 겨루다


티격태격하기는 하나 꼭 붙어다니고 있음


난생 첨 낚시를 해보다


낚시면허증이 무색할 정도로 아무 것도 못 잡음


다시는 낚시하러 가지 않을 듯


지언이의 꿈..지휘하는 궁수가 되겠다네요

Tuesday, March 06, 2012

가족

아내와 아이들이 한국으로 떠났다.
한달이 조금 넘는 시간을 혼자서 지내야 한다.
어제 저녁, 아내는 못다한 짐을 꾸리고 나는 아이들을 씻겨서 재울때까지만 해도 몰랐다.
새벽에 깨어서 아이들에게 밥을 차려주고 짐을 들고 1층으로 내려갈 때도 몰랐다.
출근해서 공항으로 가는 아내에게 전화를 하면서도 몰랐다.

지하 내 방으로 들어가서 모니터를 충혈된 눈으로 보다가 문득 집에서 기다리는 가족이 없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점심을 씹어 먹으며 한달이나 혼자 지내야 한다는 사실을 절감하게 되었다.

가까이 있을 때는 힘겨운 상대들이었는데
곁에 없으니까 혼자서 감당하기 버거운 무게로 다가온다.

Monday, January 23, 2012

미국에서 겨우살기 - 6

연말에는 아이들의 학교 행사가 자주 있습니다.














지언이가 보이네요.














무대에 서는게 너무 쑥스러운 겸이도 보이구요.















부모가 멕시코에서 온 아이는 전통의상을 입고 멋지게 노래도 합니다.














한국산 겸이는 부모를 닮아서 쑥스러움이 여전합니다.
다행히 같은 반에 한국아이들이 2명더 있어서 생활하는데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분은 교장선생님.
막내가 같은 학교 5학년에 다니고 있습니다.














저 함박웃음을 웃으시는 분이 겸이 선생님, Mrs. Allen.
늘 겸이를 good guy 이라 칭찬하는데 어떤 의미일까요?
저분은 선생님들 중에 가장 칭찬을 많이 받으시는 분이더군요.
지언이 선생님은 좀더 자유로우신 분.
선생님이 누구인지에 따라서 학습의 방법뿐아니라
심지어 공지사항 전달도 달라집니다.
너무 재량권이 많아서 탈이라고 할 정도로.
하지만 교권이 절대적으로 선생님께 있기 때문에
교육방법에 있어서 자기 생각을 실현시키는 장점도 있겠죠.

Saturday, January 21, 2012

미국에서 겨우살기 - 5

가족과 함께 연말에 플로리다 올랜도에 위치한 디즈니월드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사람많더군요.
첫날은 동물왕국
둘째날은 디즈니허리우드스튜디오
3일째는 엡콧
마지막 매직킹덤에서 밤중에 불꽃놀이 보면서 마지막 밤을 보냈습니다.
감상을 적자면...
미키마우스를 보기만 해도 이젠 토가... 흡!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사진을 눌러보니까 크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