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ovember 04, 2011

미국에서 겨우살기 - 3











이 주의 학생으로 귀여미가 선정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처음 학교에 아이들을 데리고 갔는데
교감선생님이 아이 이름을 전혀 발음하지 못하더군요.
그래서, 기염으로 타협을 했는데, 정작 담임선생님은 정확하게 발음을 하더군요.
그래도 대부분 기염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생활하는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fun run 이라는 이름으로 모금행사를 했습니다.
나는 코스를 정해서 뛰는 마라톤으로 생각했죠.
하지만 경악했습니다.
약 30분간 운동장을 계속 뛰는 행사였던 것이죠.
지언이는 총 13바퀴, 겸이는 11바퀴를 뛰더군요.
아이들의 체력이 괜히 좋은게 아니었습니다.
여기서는 정말 뛰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마라톤이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 새벽부터 저녁까지
자주 곳곳에서 뜀박질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지언이는 학교에서 수학 영재반에 들어갔습니다.
물론 문제를 보면 한국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영재반으로 들어갈만한 겁니다만...ㅋㅋ
영어를 잘했다면 진짜 영재반에 들어갈 수 있었다는 얘기는
뿌듯함과 안타까움이 교차하는 순간이었지만 감사했습니다.
수원에서는 아이가 집중하지 못해서 문제라는 선생님의 얘기를 들었거든요.
짧은 시간이지만 아이들이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아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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